<왕좌의게임 시즌2> 4회 리뷰
미드 4화 리뷰 지난회에서 아기를 버리던 크래스터의 뒤를 밟았던 존스노우는 디지게 얻어터지고 나이트워치들은 크래스터의 집에서 추방을 당합니다. 모르몬트는 크래스터가 아들을 낳으면 갖다 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에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눈감아 주고 있었다는걸 존에게 들키게 되죠. 길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엄마의 물건을 전해준 샘웰탈리. 암튼... 크래스터와는 또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존도 디지게 맞았던거 언젠간 복수할 날이 오겠죠. ㅎ 로라스 티렐의 여동생인 마저리 티렐과 결혼도 하고 지지하는 세력이 많은 렌리를 찾아간 캐이틀린. 렌리는 병력이 많아서 그런가 상당히 여유로워 보입니다. 서두를것도 없이 천천히 킹스랜딩으로 진격할 생각인듯 합니다. 롭의 전쟁을 돕겠다고 집에 돌아간 테온은 ..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