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3> 1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3 1회 리뷰 시즌2를 대강 짚어보면 파이앗 프리라는 못생긴 마법사에게 빼앗긴 용세마리를 구한 대너리스가 배신자들을 처리하고 다시 다른곳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존스노우는 하프핸드의 바람대로 자신의 손으로 그를 죽였고, 와이들링의 본거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블랙워터 전투에서 개고생하며 전투를 이끌었던 티리온은 전투도중 적군도 아닌 아군(누나 세르세이의 계략)에게 죽을뻔 합니다. 겨우 살았지만 얼굴에 흉칙한 상처를 남기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수관의 자리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전투에서 진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미모의 여사제 멜리산드레에게 잠시 투정을 부려보지만 그녀의 언변과 환상에 다시 홀딱 넘어가 버립니다. 다보스가 죽었다면 이제 멜리산드레를 견제할 세력도 없어져 버린듯 합니다. 의외로 승승..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