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9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49화 리뷰 (2016년 8월 6일 방영분) 저번주에 태민의 어머니 아버지앞에서 태민이 진주에게 헤어지자는 전화를 받고 놀라면서 끝났는데요... 박혜미씨의 반응이 궁금한 마무리 였네요. ㅎ 놀라서 허겁지겁 진주에게 가려고 옷을 갈아 입는 태민. 박혜미씨는 은근슬쩍 ~ 작은아들의 눈치를 보면서 상황을 살핍니다. 말거는 엄마에게 다녀와서 얘기하자는 태민. 정말 비겁하고 치사한 박혜미씨 입니다. ㅎ 상민은 연태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왔는데요, 음식이 차려지기전 연태의 방에서 둘이 꽁냥꽁냥 거리다가 연태 오빠들의 방해로 자꾸 뽀뽀를 못하게 됩니다. ㅋㅋ 나중에 호태가 방문을 열어버리는 심술을 부립니다. 그런거는 그냥 나가서 ~ 차에서 하세요 두분. ㅎ 연태의 아버지 신욱은 아직 허락하지 않았다..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