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46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6회 리뷰(2016년 7월 25일 방영분) 그림 선생님이 연태에게 그림에 따른 빈이의 심리상태를 차근차근 설명을 해 줍니다. 창문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되어 있다는건 고립되어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하네요. 커텐이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들여다보지 못하게 자신을 방어하고 있다는 걸 뜻한다고 하구요, 가장 작게 그린 한 사람이 빈이라는 것은 매우 위축되어 있는 심리를 반영하며, 그리고 새로생긴 동생 우주를 자꾸 그렸다가 지웠다가 하는 것은 빈이가 동생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빈이와 아빠의 거리가 가장 멀게 그렸다는 것은 심리적인 거리감의 반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양을 그린것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빈이가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원하고 있는..
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