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15회 리뷰
SBS월화드라마 15회 리뷰 혜정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까지 꺼내며 어떻게든 남궁민씨를 설득하려 애를 씁니다. 단순히 남겨지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병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할 해와 달을 생각하니 쉽게 죽을수 없었던 해/달 아빠. 안죽어서 정말 다행 입니다. ㅠㅠ 애썼다며 다독여주는 지홍. 이번일로 혜정은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도 좀 누그러진 듯 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힐링을 받았다는 혜정의 이야기도 공감이 되더군요. 더불어 지홍은 어머니와 학창시절의 자신의 이야기도 살짝 풀어놓고, 여러모로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는 두사람. 참... 달달 하네요. ㅎ 이럴때 꼭 뒤에서 뭔가 훼방놓을 것 같이 생긴 사람이 등장을 하죠. 여기선 바로 진원장이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자신의 실수를 파헤치려는 ..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