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1> 4회 리뷰
미드 4화 리뷰 지난 3화에서는 큰 사건은 없었습니다. 수도에 도착한 네드 스타크는 제이미와 신경전을 한판 벌이고 나서는 왕의 핸드 (수상? 국무총리 정도의 직책?)로써 업무를 시작했고, 산사는 아빠와 동생 아리아에게 여전히 삐져있습니다. 아리아도 산사에게 마찬가지로 화가 나 있는 상태죠. 암튼... 아버지의 노력으로 겨우 늑대 한마리와 아리아의 친구한명이 대신 희생당하고 스타크가는 무사할 수 있었던 게죠. 멍청한 조프리를 다독거리는 서세이는 여간내기가 아닌 듯 합니다. 판단력이나 냉철함이 철저해 보입니다. 아들이 워낙 멍청해 보여서 앞으로 말을 잘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브랜은 겨우 의식을 찾았지만, 다시 걷지 못하게 된 자신의 처지에 많이 낙담하게 됩니다. 수도에 도착한 캐틀린은 베일리시와 바리스..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