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간조사 발표 뉴스를 보고...
폐암을 유발시킨다는 1급 발암물질 "라돈"오늘 뉴스를 보니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대진침대 라돈 방사능 기준치 이하라는 중간 조사 발표를 냈다. 하루10시간 침대 사용시 연간 기준치 1 m㏜보다 한참 아래인 0.06 m㏜의 피폭 방사선량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처음 문제제기 되었던 언론 보도들과 많이 다른 의아한 결과다. JTBC보도를 보면 원안위(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가 한 말이 "방사능 위험성을 측정할 때는 다양한 물질을 다 조사해야 한다. 라돈만 측정한 값이 높다 해도 전체적인 방사능 수치는 낮을 수 있다."라는 논점을 삼천포로 빠뜨리는 개소리를 한다.라돈 외에 다른 방사능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오는것이 추가로 있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되겠지만, 현재 문제가 된 라돈 수치가 원안위 검사에서는 왜 이리..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