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리뷰> 10회
나의 아저씨 10화 리뷰입니다. 계단도 같이 굴렀고, 때리느라 지쳤는지 광일이도 상당히 숨을 몰아 쉽니다. 그래도 먼저 일어나서 다시 올라가는 광일. "아직 말 안 했다. 얼마냐구?" 광일은 무시하고 그냥 들어갑니다. 둘째 형이 어딘가에서 맞았다는 소리를 듣고 제일 먼저 흥분해서 뛰쳐나가는 기훈. 정희네서 술을 먹던 지인들도 모두 뒤따라 뛰어갑니다. "도대체 ... 어떤 새끼가! 그 새끼 죽여버려!" 동훈이 다쳤다는 말에 정희도 화가 나서 뛰어가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보탭니다. 조기 축구회가 막 끝난 재철과 무리들도 전화로 상황을 듣고는 같이 동네를 뛰어다닙니다. ㅎ 미꾸라지를 납품하는 동네 형이 동훈을 먼저 발견했습니다. "뭐야 너! 야! 왜 이래?" "어디라구?" "흑염소집 앞!" 겨우 동훈을 만난 ..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