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리뷰> 13회
나의 아저씨 13화 리뷰입니다. "타이밍 기가 막히게... 그때 또 회장님이 들어오시네. 근데 쟤가... 삼안 로고만 봐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평생 삼안이 잘 되길 바랄 거라고 얘길 하는 거야. 자기가 만든 회사에 들어와서 한 인간이 살아있음을 느꼈다는데... 어떤 창업주가 감동을 안 먹어? ...... 반전이 너무 영화 같으니까 이게 혹시 이지안 빅피쳐였나... " "처음이네... 왠일로 이렇게 천천히 걸어요?" "안 춥잔아." "그동안 내가 불편해서 빨리 걸었던 건 아니구요?" "들어가..." "한 번 안아봐도 돼요?...... 힘내라고... 한 번 안아주고 싶어서요." "힘 나. 고마워." 여전히 깔끔하게 거절하는 동훈. 동훈이 돌아가자 기다리고 있던 도준영이 지안을 찾아옵니다. 많이 화가 났다.....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