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7> 3화 리뷰
미드 3회 리뷰 7시즌도 벌써 3회나 지나갔습니다. 이번시즌은 평소와는 다르게 7회분으로 마무리 한다고 해서 그런지 스토리 진행이 더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미적미적대고, 질질끄는 한국드라마에 익숙해져 있으신 분들은 숨통이 좀 트이실 듯. ㅎ 이번주에는 오프닝은 따로 없었지만, 의미있는 회상신이 몇가지 나왔습니다. 세르세이와 제이미의 유일한 딸이었던 마르셀라. 시즌1에서 외톨이가 되어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산사에게도 토멘과 마르셀라는 친절하게 대해 주었었죠. 엄마가 서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순수하고 착한 소녀였습니다. 목숨건 제이미의 잠입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나.... 싶었었는데 저 살모사 같은 엘라리아 샌드가 키스로 독살을 했었죠. 도른이 마르셀라에게 안전할거라고 말했었던 티리온의 예..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