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4> 8화 리뷰
왕좌의게임 시즌4 8회 리뷰 8화도 대박이었습니다.이번화의 클라이막스는 산사의 거짓말과 티리온의 재판 결투 였습니다.마틴옹의 특기인 반전의 반전을 거듭 합니다. 길리의 아기가 밤에 울어대니까 잠을 못잤다며 시비거는 양아치 여인네.길리가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계속 시비를 거는데 창 밖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부엉 ~ 부엉 ~" 와이들링 출신인 길리는 이게 단순한 새소리가 아님을 눈치챕니다.와이들링이 마을에 쳐들어 온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습으로 신나게 양민 학살하고 다니는 토르문과 이그리트. 길리에게 시비걸던 여인네도 시원하게 죽어주시고 ~몰래 방 한 구석에 숨어있던 길리와 아기를 발견한 이그리트.아기 덕분에 길리는 사는 것 같습니다.눈감아주는 이그리트. 길리가 머물던 마을은 캐슬블랙에서도..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