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2> 3회 리뷰
미드 3화 리뷰 남자 아기를 유기하던 크래스터를 몰래 따라가 본 존 스노우. 화이트워커로 추정되는 존재가 아기를 데려가 버리고 크래스터에게 둔기를 맞으며 이야기가 끝이 났었습니다. ... 한 대 맞고 저리 된 건지, 이후로 좀 더 쳐 맞았는지 얼굴이 아주 볼만한 존 스노우. 열받은 크래스터가 까마귀 총사령관에게 모두 데리고 꺼지라 합니다. ㅎ 모르몬트는 일단 크래스터를 자극하지 않으려 하는건지 존을 밖으로 내보내고는 다시 찾아옵니다. 남자아이를 제물로 버린다는걸 알고 있었던 모르몬트. 존스노우는 그걸 사령관이 알고 있었다는것에 또 한 번 놀랍니다. 크래스터가 어떤 막되먹은 인간이든 나이트워치를 위기에서 여러번 구해준 필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는 모르몬트. 심지어 존의 삼촌 벤젠도 도와줬었나 봅니다. 그래도..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