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8> 5화 리뷰
대너리스와 세르세이의 마지막 전투. 마지막 시즌인 만큼 정말 공들여 촬영한게 느껴졌습니다. 볼거리는 백귀와의 전쟁 이상이었네요. 러닝타임도 평소보다는 더 긴 1시간 20분 정도였습니다. 바리스가 누구에게 편지를 씁니다. 내용은 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왕위는 존스노우에게 돌아가야 정당하다는 내용이네요. 미산데이가 죽어 상심이 큰 대너리스는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존스노우를 만나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바리스. "왕위는 너에게 돌아가야 해!" 하지만 존스노우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의 여왕님은 대너리스 뿐입니다!" 이를 멀리서 보고 있는 티리온 라니스터. 대너리스를 찾아간 티리온. 퀭해진 대니가 처음으로 입을 연 내용은 의외였습니다. "누가 날 배신했지?"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요? "배신자는..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