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52회 리뷰
KBS주말드라마 52회 리뷰 (2016년 8월 14일 방영분) 민호가 아픈 옥순을 대신해서 빈이를 방송국에 데리고 갔다 오면서 우리와 갔던 팥빙수집에 빈이를 데리고 갔다가 걸려 배신자가 되었죠. ㅎ 그 상황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우리가 단단히 삐져서 뛰쳐나가자 민호도 뛰어서 따라나옵니다. ㅎㅎ 가뜩이나 더운데 때아닌 뜀박질 하시는 불쌍한 빈이 외할아버지...ㅋㅋ 아이가 걱정되어 기껏 마음을 써준건데, 생각치도 못한 배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옥상에 빨래를 널러 온 미정과 수. 수도 생각보다 일을 잘 돕네요. 미정이 고맙다며 수를 흐뭇하게 봅니다. 뒤에서 우주는 동생으로 생각하는 돌맹이 우진이에게 일광욕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ㅋㅋ 우주 넘나 귀여운 것. 어떤 책에서 봤던건데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