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으로 본 이재명 도지사 스캔들
썰전 273회 (2018.6.14방영분)로 본 이재명에 대한 단상 지방선거 바로 전에 터진 최고의 스캔들. 배우 김부선씨부터 시작해서 작가 공지영, 김부선씨의 딸까지 일관된 주장을 해서 이재명씨가 많이 몰려있는 상황이었다. 진보쪽에선 차기 대선주자로도 유력했던 이재명 후보였기에 충격이 적지 않았다. 썰전에서 언급이 되길래 뭔가 사실관계의 파악에 도움이 될 만한 추리를 해 주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그런건 없었다. 다만 선거가 끝나고 결국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당선이 되었지만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질거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양측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결국은 밝혀지지 않을런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후보의 도덕적인 문제였기에 박형준 ..
201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