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리뷰>
MBC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리뷰 2018년 10월 4일까지 8회(4회분)가 방영된 MBC 수목 드라마. 등장인물부터 살펴 봅니다.주인공은 소지섭(극중 김본), 정인선(극중 고애린) 입니다. 갠적으로 첫화(1~2회)는 그저 그랬습니다. 문실장(김명수)과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이나, 진용태(손호준)와 케이(조태관)가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 보였습니다. 그냥 무거운 액션 드라마인가 보다 싶었는데...회가 지날수록 멜로와 코미디 요소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재밌어 졌습니다. 아역 배우들의 진짜 애들같은 모습과 오지랖 넓은 KIS주부(김여진, 정시아, 강기영)들의 케미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주인공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의 어울림도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김본..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