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이블(The Table, 2016) <리뷰>
[영화] 더 테이블(The Table, 2016) 여덟 명의 짧지만 긴 이야기... 1시간 30분 이하의 짧은 영화를 찾다가우연히 골라 봤던 작품 입니다.가볍고 담백하면서도 짧은 이야기를 원했는데,제가 원하던 딱 그런 영화 였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러닝타임.(1시간 10분)주제가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살짝쿵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영화를 찾으신다면이 영화 괜찮습니다.(네이버 관람객 평점도 8점을 넘더군요) 비교적 한적한 곳의 한 카페.그 카페의 한 자리(테이블)를 찾아와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내는 네 커플.각각의 커플은 연관성이 없습니다. 우리(관객)는 그들의 대화를 그냥 엿보는 겁니다. 첫번째 사람들. 유명한 배우가 된 여자.평범한 샐러리맨이 된 남자.둘은 아주 오래전에 사귀었던 사이 입니다.상당히 오..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