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시즌1(9)
-
<왕좌의게임 시즌1> 3회 리뷰
미드 3화 리뷰 지난 1화 2화에서는 이 드라마의 중요인물이 다수 포진된 스타크 가문의 인물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왕의 처가인 라니스터 가문의 서세이와 제이미의 못볼꼴을 본 죄로 브랜 스타크가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지만 앞으로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었고, 서자인 존스노우는 입대하면 제대가 안된다는 블랙 캐슬로 나이트워치(밤의 기사단? 밤의 경비대?)가 되기 위해 떠났습니다. 국왕 로버트의 부탁으로 스타크가문의 수장 네드 스타크는 왕의 핸드직을 수행하러 딸 산사와 아리아를 데리고 킹스랜드로 향했지요. 가던 도중 로버트와 서세이의 아들인 조프리와 산사가 데이트를 하게되었고, 똥폼잡던 조프리 색퀴의 괜한 시비로 아리아가 큰일날뻔 했었고, 죄없는 산사의 다이어울프 레이디만 황천길로 떠났네요. ㅠㅠ 특이한 난쟁이 ..
2016.08.03 -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1> 2화 리뷰
인기 미드 2회 리뷰입니다. 평화롭던 스타크 가문에 돌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아더(화이트워커)를 보았다며 탈영한 군사가 나타나고 장벽 이남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다이어울프가 발견되었습니다. 수도에서 왕의 핸드 존아린이 라니스터의 계략으로 살해되었고, 왕은 차기 핸드로 개국공신이자 오랜 친구인 에다드(이하 네드) 스타크에게 도움을 청하러 윈터펠에 온 가족을 대동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쿠테타에 의해 해협건너 먼 곳으로 망명생활중인 타르가르옌의 비세리스, 대너리스 남매는 도트락부족의 군사를 얻기위해 정략결혼을 성사 시켰죠 서세이와 제이미의 야한 행위를 우연히 목격한 브랜은 제이미에 의해 높은 곳에서 추락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정략결혼 후 도트락 부족과 함께 이동생활을 시작한 대너리스. 아직 익숙치 ..
2016.07.17 -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1> 1회 리뷰
인기 미드 1화 리뷰 입니다. 참고로 시즌1은 스타크와 라니스터의 가문도 정도는 먼저 한 번 훑어아 보시고 시청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드라마를 먼저 보구 찾아보시는것도 괜찮구요. 뭐.. 저도 첨에 그런거 없이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포~ 옥~ 빠져 있으니까... 귀찮으심 그냥 보셔도 무관하긴 합니다. 암튼... 이 드라마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등장인물이 점점 많아지고 이런류의 미드가 대개 그렇듯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나오니까 감안 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청 길고 높은 성벽에 닫힌 문이 열리고... 병사 셋이 말을 타고 나옵니다. 나이트워치라는 칠왕국의 최북단 국경 수비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길 지나가면 와이들링(야인)이라는 부족들이 ..
2016.07.15